'희망나눔운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손을 잡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저희 협회의 핵심적인 캠페인입니다. 이 운동은 물질적 지원을 넘어, 마음과 마음을 잇는 소통과 교류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비 및 의료비 지원, 재능 있는 장애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 사업, 그리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 통합의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제6회 장애인 인식개선 코텐츠공모전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식개선콘텐츠 공모전은 대전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출품된 작품들은 장애인식개선사업에 소중하게 활용되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심사기준은 작품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의미가 잘 담겨 있는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미술전공자, 영상전공자가 아니더라도, 대전에 거주하는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은 대전지역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에 소중하게 사용됩니다.

대한장애인협회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우리'를 꿈꿔요. 기업과 단체가 가진 특별한 기술이나 노하우, 그리고 따뜻한 마음들이 모이면 얼마나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협회는 잘 알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IT 기업과 손잡고 장애인 친구들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 기기나 앱을 개발하거나, 건축 회사와 함께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더 멋진 편의시설을 만들어갈 수도 있을 거예요. 기업의 특성과 재능을 살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그야말로 '착한 재능 기부'인 거죠! 이런 활동들을 통해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 이미지를 가질 수 있고, 직원들도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유대감을 쑥쑥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저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고 싶어요. 협회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이 어떤 사회공헌 활동을 해야 할지 고민할 때 옆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가장 효과적이고 진정성 있는 방법을 찾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임직원들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직접 참여하거나, 자원봉사자로 나서서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동참한다면, 책상 위에서 하는 교육보다 훨씬 생생하고 감동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이러한 경험은 직원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기업 문화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거라고 확신해요!

이처럼 대한장애인협회는 기업 및 단체와 손잡고 사회를 건강하고 성숙하게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어요. 우리 사회가 장애 유무를 넘어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인 공동체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거예요. 한마음 한뜻으로 의미 있는 동행을 시작할 기업과 단체들을 언제나 따뜻하게 환영한답니다! 이 특별한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대한장애인협회에서 야심 차게 시작한 '행복한 세상'은 그냥 프로그램이 아니에요. 이건 마치 큰 동그라미 안에 장애인 친구들과 비장애인 친구들이 손 꼭 잡고 함께 서 있는 그림 같은 거랍니다! 협회는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만의 빛깔을 가지고 있고, 그 빛깔들이 한데 어우러질 때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진다고 믿고 있어요.

그러니 '행복한 세상'에서는 모두가 주인공이에요. 직업 재활 교육 시간엔 비장애인 전문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멘토로 나설 수도 있고, 장애인 친구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넣을 수도 있겠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면서 '와, 저런 방법도 있구나!', '덕분에 새로운 걸 배웠어!' 하면서 함께 쑥쑥 성장하는 거예요. 일자리 연계도 단순히 직업을 찾는 걸 넘어, 서로에게 필요한 퍼즐 조각을 맞춰주듯 딱 맞는 곳을 찾아 행복 시너지를 만들 계획이랍니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 기댈 곳이 필요할 때도 우리 모두 함께예요. 비장애인 자원봉사자나 상담사 선생님들이 옆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들어주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을 거예요.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거죠. 게다가 문화예술 활동이나 여가 활동은 정말 기대되실걸요? 장애인 친구들과 비장애인 친구들이 팀을 나눠 운동 경기를 하거나, 같이 노래를 부르고 그림을 그리면서 서로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물할 수 있답니다. 함께 만드는 공연이나 전시회는 또 얼마나 멋있을까요? 이런 활동들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우리'라는 이름으로 똘똘 뭉쳐 소중한 추억을 가득 만들 거예요.

대한장애인협회의 '행복한 세상'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는 아주 특별한 길잡이가 될 거예요. 우리 모두 '행복한 세상'에서 서로의 가장 든든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줄 수 있다고 믿어요! 이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할 준비가 되셨나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안내

모든 근로자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차별 없이 더불어 일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입니다. 이 교육은 단순히 법을 지키는 것을 넘어,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 법적 의무 사항

• 법적 근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모든 사업주는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 교육 시기 및 시간: 연 1회, 1시간 이상 반드시 실시해야 합니다.
• 300인 이상 사업주 특례: 상시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이 원격교육이나 체험교육을 선택할 경우,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한 특정 기준을 준수해야 합니다.

2. 필수 교육 내용

교육에는 다음 네 가지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 장애의 정의와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릅니다.
• 장애인의 인권 및 차별금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을 금지하고, 장애인 근로자에게 필요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 관련 법과 제도: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법규 및 지원 제도를 숙지합니다.
• 기타: 그 외 장애인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모든 내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3. 교육 실시 방법

사업장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집합교육: 직원 연수, 조회, 회의 시간 등을 활용하여 대면으로 진행하는 방식
• 원격교육: 인터넷 강의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 방식
• 체험교육: 장애를 직접 경험하거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

4. 교육 자료 및 결과 보고

• 교육 자료 활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식개선 이러닝센터나 사이버연수원 등에서 제공하는 공식 교육 자료와 온라인 강의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결과 보고: 교육 실시 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e-신고 시스템을 통해 관련 결과를 보고해야 합니다.

사)충남요양보호사협회 – 대한장애인협회 MOU 체결

사단법인 충남요양보호사협회(회장 조이철)와 대한장애인협회(이사장 박익수)는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요양보호사 일자리 안정,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중심으로 장애인 고용창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요양원 현장에서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여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조이철 회장은 “이번 협약은 요양보호사와 장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며, 안정적인 일터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익수 이사장 또한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 연대를 통해 더 많은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번 MOU 체결은 단순한 협약을 넘어, 서로의 역량을 결합하여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하며, 장애인과 요양보호사,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